국가아동권리보장원, 케냐 아동복지부 차관과 아동권리·아동보호 정책 경험 나눠
- 아동권리·아동보호 정책 및 기관 간 협력체계 등 양국 정책 경험 교류 -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은 9월 18일(금) 국가아동권리보장원(서울 중구)에서 케냐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의 아동권리 보장 및 아동보호체계에 대한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가능 분야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케냐 아동복지부 차관 일행과 양국의 아동권리·아동보호 분야의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케냐 측에서는 카렌 오치엥 아겡오(Carren Achieng Ageng’o) 아동복지부 차관(Principal Secretary), 에미 킵소이(H.E. Amb. Prof. Emmy Kipsoi) 주한케냐대사, 박소영 상무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유임 원장과 카렌 차관은 양국의 아동권리 보장 및 아동보호체계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취약아동 보호, 실종아동 예방 및 대응, 아동보호기관 간 협력체계 등 한국의 관련 제도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교류는 한국과 케냐가 아동권리 및 아동보호 분야의 정책 및 현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복지 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렌 오치엥 아갱오 차관은 “케냐 정부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권리 신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실종아동을 신속하게 찾기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CCTV‧재난문자 연계 대응체계가 매우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국가매칭 지원제도(디딤씨앗통장) 역시 케냐 아동복지정책에 참고하고 싶은 부분”이라며 “아동복지종사자 교육 프로그램도 화상회의 등을 통해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어느 한 나라의 과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책무로 특히 디지털‧AI시대를 맞아 새로운 유형의 아동 위험이 늘어나고 있다”며“이번 만남이 한국과 케냐의 아동정책과 보호체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넓혀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1. 행사 사진 1부.
2. 케냐 아동복지부 차관 방문 개요 및 약력 1부.